내장재에 비해 외장재료는 하자에 더욱 민감한 부분입니다. 국내 환경이 그리 만만하지 않은 열악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외장 품질에 신중하기 마련입니다.. 외장용 패널 최소 30년 이상 품질 유지되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밀도 목재패널" 예전에도 그렇듯 현재도 유사품 및 개선된 제품 무수히 출시됩니다. 그러다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제품 중에 "고밀도목재"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개선되었다고 내밀고 현장 마루타 만들고 또 몇년 지나 사라지고 또다시 개선된 제품 나오고.. (처음엔 버티다가 겨우 3~5년지나 탈색 조짐 보이다가 10년도 못 채우고 탈색과 변질, 표면 벗겨짐도..)
고밀도목재 중에 이따리산 아파트, 마라톤, 라미르(현재는 월산이 취급), 오마이카, 스파이산 프로다마 토끼산, 여기 뒷산 따끈 따끈한 수 많은 고밀도목재.. 국내에서 10년 동안 탈색없이 검증된 현장 없습니다.!! (특히, 고밀도목재 흉물스러운 정도의 변질되고 있기도 합니다)
실험실에서 자외선 테스트 어떤 종류로 하여도 외기 환경과는 정말로 차이가 많습니다. 외기의 패널표면이 대기속에 아황산, 질산, 그리고 염산과 염기성과 또 미세먼지 분진, 산성 빗물과 뒤섞인체 화학적 반응과 열화로 표면 부식되고 파괴되는 과정 우습게 생각하는가 봅니다. 아니면 몰라서?
지금도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였다고 다시 출품합니다. 10년 보증 제품이라고 샘플 놓고갑니다. 이렇듯 이제품 10년 이상 버틴 실체의 실존 현장도 없는 가운데.. 10년 보증한다고 합니다ㅜㅜ (건설사 입장은 좀 다르겠네요ㅎ 품질 10년 보증하고 가격좋고 서류 완벽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 없겠죠ㅎ) 제조사가 아닌 전문(단종시공)업체도 건설사가 그러하니 따라 가야겠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ㅜㅜ..
깨끗한 실내에서 자외선 테스트한 A4 용지로 외장품질 10년 보증한다?? 고밀도목재 국내 환경에서 탈색없이 10년 이상 버틴 제품이 없는데.. 남의 집이 아닙니다..
당사는 소재마다 다양한 하자부분을 20년 이상 눈으로 확인하였고 경험하였고 정확히 그 문제점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문제점 없는 완벽한 소재는 없습니다. 이렇듯 재료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한계가 있는데.. 바쁘다보니 앉아서 몇 마디 얻어들은 정보만큼 위험한건 없습니다..!!
책상 앉아서 얻은 섣부른 정보..!
최근 또다시 출시된 재신품들?.. 팔고 보자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소재를 몰라서 그러는지.. A4 시험서류 몇장 믿고 영업하시는지? 용감하게 영업하시분 많습니다.
처음 사람좋아 말믿고 품질정보와 달달한 가격정보에 결정되면(특히, 건설사) 시공되어지면.. 결국 최종 소비자가 피해를 볼 것입니다. 결국, 설계자, 디자이너는 명예적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ㅁㄴ건축사사무소"는 고밀도목재패널 수 많은 현장 적용하다 탈색과 변질 하자로 많은 곤란을 겪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조사하시고 판단하신다면 지금까지 내용이 그리 오차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